마조 첨 제75첨 · 대유괘

萬里長空一雁飛,欲求同侶悵無依,勸君且就蘆洲宿,籌待秋風振羽儀。 만 리 긴 하늘에 기러기 한 마리 날아, 짝을 찾으려 해도 기댈 데 없어 서글프네, 그대에게 권하노니 잠시 갈대 섬에 머물며, 가을바람에 깃을 떨칠 때를 헤아려 기다리라.

첨시 원문

萬里長空一雁飛
만 리 긴 하늘에 기러기 한 마리 날아

欲求同侶悵無依
짝을 찾으려 해도 기댈 데 없어 서글프네

勸君且就蘆洲宿
그대에게 권하노니 잠시 갈대 섬에 머물며

籌待秋風振羽儀
가을바람에 깃을 떨칠 때를 헤아려 기다리라

첨괘
제75첨 第七十五首대유괘 大有 (크게 가짐)

교감 주석: 2구: 사당 홈페이지 표기는 欲求同侶帳無依.

항목별 풀이

항목풀이
공명·시험지금은 허송하나 가을에 희망이 있음
目下蹉跎 秋期有望
사업한마음으로 동업하면 가을에 좋음
合夥同心 秋景得宜
임신자식은 늦으나 때가 오면 모두 얻음
嗣息將晚 時來皆得
혼인짝 잃은 난새와 봉황, 처음도 끝도 없음
鸞孤鳳寡 無始無終
여행우선 집을 지키고 때를 기다려 나설 것
且守家中 待時可行
식구홀로 울며 소식이 없으나 가을에 좋은 소식
孤鳴無信 秋有佳音
재물분수를 지키고 선을 행하면 반드시 있음
守己守分 善行必有
시운가을바람에 뜻을 이루고 운이 평안함
秋風得意 時運平安
분실물조급해하지 말고 애써 찾으면 곧 돌아옴
不便躁急 苦尋即回
농사·가축가을겨울에 나아지니 아끼고 줄일 것
秋冬好轉 省之儉之
송사마음을 고르고 기운을 가라앉히면 관청의 호의를 얻음
心平氣和 便得官情

풀이는 대천후궁 홈페이지를 따랐고, 한국어는 본 사이트의 번역입니다. 사당 목록에는 '질병' 풀이도 있지만 싣지 않았습니다. 몸이 불편하면 의사를 찾으십시오.

어떤 뜻인가

만 리 하늘에 외로운 기러기 한 마리가 짝을 찾지만 기댈 곳이 없습니다. 잠시 갈대숲에 몸을 두고 가을바람이 불면 다시 날개를 펴십시오.

당부: 잠시 외로운 것은 괜찮습니다. 먼저 자신을 잘 추스르십시오.

이는 글자를 쉽게 푼 것입니다. 자신의 질문에 어떻게 적용할지는 첨을 뽑은 사당의 해첨 담당과 상의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첨을 뽑는 방법

  1. 향을 피우고 마조(媽祖)께 이름과 생년월일, 주소를 아뢴 다음, 묻고 싶은 한 가지 일을 분명하게 말씀드립니다.
  2. 자오베이(筊杯, 반달 모양의 나무 조각 두 개)를 던져 첨을 뽑아도 되는지 여쭙니다. 한쪽은 앞면, 한쪽은 뒷면이 나오면 허락이라는 뜻이니, 첨통에서 첨대 하나를 뽑습니다.
  3. 자오베이를 다시 던져 이 첨대가 맞는지 확인합니다. 연속 세 번 허락이 나와야 하는 사당이 많으며, 아니면 첨대를 도로 넣고 다시 뽑습니다.
  4. 같은 번호의 첨시를 받습니다. 시 전체를 읽은 뒤 아래에서 질문에 맞는 항목을 찾아보고, 잘 모르겠으면 사당의 해첨(解籤) 담당에게 여쭙니다.

한 번에 한 가지만 묻고, 질문이 구체적일수록 첨시를 적용하기 쉽습니다. 이는 대만·중화권 마조 사당의 민속입니다.

흔한 오해

시가 어두우면 그 일은 끝장이다.

대부분의 첨시는 당부와 방향을 알려 줍니다. 같은 시라도 질문에 따라 뜻이 달라지니 내 질문에 맞는 항목을 보십시오.

좋은 시가 나올 때까지 같은 질문으로 계속 뽑아도 된다.

관습상 한 가지 일에는 한 번만 묻습니다. 그래도 확신이 서지 않으면 사당의 해첨 담당에게 묻거나, 시간을 두었다가 다시 여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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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말씀드립니다: 첨시는 신앙의 영역이며, 여기 실은 풀이는 본 사이트의 해석입니다

한문 원문과 괘 이름, 항목별 풀이는 타이난 대천후궁(大天后宮)을 따랐고, 다른 세 출처와 한 구씩 대조했습니다. 명백한 필사 오류만 바로잡았으며, 고친 곳은 모두 각 페이지에 사당 원래 표기를 밝혀 두었습니다. 한국어 번역과 쉬운 풀이는 본 사이트가 글자를 읽은 해석일 뿐, 사당의 공식 해석이 아닙니다. 제대로 된 해석은 첨을 뽑은 사당에 물어보십시오. 법률·의료·재정 문제는 전문가와 상담하시고, 몸이 좋지 않으면 의사를 찾으십시오. 본 사이트의 내용은 참고 및 오락 목적이며, 투자·의료·법률 조언이 아닙니다.

첨시 너머: 내 사주 명식

생년월일을 입력하면 무료로 사주 명식을 계산해 오행과 십신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마조 첨 제75첨: 자주 묻는 질문

마조 첨 제75첨은 무엇이라고 쓰여 있나요?

「萬里長空一雁飛,欲求同侶悵無依,勸君且就蘆洲宿,籌待秋風振羽儀」 한국어로 옮기면 "만 리 긴 하늘에 기러기 한 마리 날아 / 짝을 찾으려 해도 기댈 데 없어 서글프네 / 그대에게 권하노니 잠시 갈대 섬에 머물며 / 가을바람에 깃을 떨칠 때를 헤아려 기다리라"입니다. 대유괘와 짝을 이룹니다.

마조 첨 제75첨은 무슨 뜻인가요?

만 리 하늘에 외로운 기러기 한 마리가 짝을 찾지만 기댈 곳이 없습니다. 잠시 갈대숲에 몸을 두고 가을바람이 불면 다시 날개를 펴십시오. 당부: 잠시 외로운 것은 괜찮습니다. 먼저 자신을 잘 추스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