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 태원: 네 기둥 밖의 보조 기둥 네 개
사주의 네 기둥은 태어난 순간의 연·월·일·시입니다. 일부 유파는 이것만으로는 부족하다고 여겨, 잉태 무렵까지 거슬러 올라가거나(태원·태식) 태어난 달과 시로 「명궁」「신궁」을 따로 뽑았습니다. 이를 보조 기둥이라고 합니다. 고전에 기록이 있고 중시하는 사람도 있지만, 자평(子平) 사주의 주인공은 아닙니다.
보조 기둥 네 개 한눈에 보기
| 보조 기둥 | 계산법 | 본래 보려던 것 | 태어난 시 필요 여부 |
|---|---|---|---|
| 태원(胎元) | 월간 한 자리, 월지 세 자리 앞으로 | 잉태한 달의 기운, 타고난 바탕 | 필요 없음 |
| 태식(胎息) | 일간과 합하는 천간, 일지와 합하는 지지 | 잉태한 날의 기운 | 필요 없음 |
| 명궁(命宮) | 월 번호+시 번호를 14 또는 26에서 뺌, 천간은 오호둔 | 명(命)의 궁, 삶의 기조를 한 번 더 보는 자리 | 필요 |
| 신궁(身宮) | 월 번호+시 번호(시는 자시부터 셈), 12를 넘으면 12를 뺌 | 몸(身)의 궁, 보통 명궁과 대조해 읽음 | 필요 |
집계 방식: 본 사이트 엔진으로 1960년부터 2005년까지 하루에 한 장씩 사주 명식을 뽑고, 태어난 시는 고정 시드 난수로 표본 추출해 모두 16,802장을 계산했습니다. 자미두수 명궁은 본 사이트의 자미두수 명반 엔진 결과입니다.
태원: 아홉 달을 거슬러 올라가기
계산은 간단합니다. 월주의 천간을 한 자리, 지지를 세 자리 앞으로 옮기면 됩니다. 월주가 갑자(甲子)라면 태원은 을묘(乙卯)입니다. 왜 세 자리일까요? 월주가 이어지는 육십갑자 순서에서 천간 하나·지지 셋을 나아가는 것은 아홉 달을 거슬러 올라가는 것과 정확히 같고, 이것이 대략 잉태한 달이기 때문입니다. 본 사이트 표본에서 태원이 출생 274일 전 그날의 월주와 일치한 비율은 94.2%였고, 나머지는 대부분 조산·만산이거나 절기 경계에 걸린 날이었습니다.
옛사람은 태원으로 「선천(先天)」, 즉 타고난 바탕을 보았습니다. 태원의 오행이 희용신이면 바탕이 좋고 어머니의 임신 기간이 순탄했다고 읽고, 월주나 일주와 충하면 타고난 것과 살면서 얻는 것 사이의 줄다리기로 읽었습니다. 이런 해석은 소수 유파의 보충일 뿐이며, 본 사이트 엔진은 태원을 신강·신약이나 희용신 판단에 넣지 않습니다.
태식: 일주의 합으로 구하기
태식은 일간과 합하는 천간(갑기·을경·병신·정임·무계의 천간합)과 일지와 합하는 지지(자축·인해·묘술·진유·사신·오미의 육합)로 이루어집니다. 일주가 갑자(甲子)라면 태식은 기축(己丑)입니다. 태원보다도 드물게 쓰이며, 주로 타고난 바탕을 중시하는 유파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한 명식의 보조 기둥 네 개
1985년 3월 12일 유시(17~19시) 출생
- 태원: 월주가 기묘(己卯)입니다. 천간 기를 한 자리, 지지 묘를 세 자리 앞으로 옮기면 경오(庚午), 납음은 노방토(路旁土)입니다. 아홉 달을 거슬러 올라가면 대략 1984년 6월의 월주에 닿는데, 바로 이 간지입니다.
- 태식: 일주가 경술(庚戌)입니다. 경은 을과 합하고 술은 묘와 합하므로 을묘(乙卯), 납음은 대계수(大溪水)입니다.
- 명궁: 묘월은 2번째 달이고, 유시는 인(寅)부터 세면 8번째 시입니다. 더하면 10, 14에서 빼면 4이므로 지지는 사(巳)입니다. 연간 을에 오호둔을 적용해 천간을 붙이면 명궁은 신사(辛巳)입니다. 이날은 아직 춘분 전이라 중기파는 전달로 계산하므로 명궁이 임오(壬午)입니다.
- 신궁: 묘월은 2번째 달이고, 유시는 자(子)부터 세면 10번째 시입니다. 더하면 12이므로 기축(己丑)입니다.
태원·태식·명궁·신궁 한 번에 계산
양력 생년월일과 태어난 시를 넣으면 보조 기둥 네 개와 각각의 납음을 한꺼번에 계산합니다. 명궁은 절기파와 중기파 결과를 나란히 보여 주고, 비교용으로 자미두수 명궁도 함께 표시합니다. 모든 계산은 브라우저 안에서만 이루어지며 아무것도 업로드되지 않습니다.
양력 생일을 쓰며, 날짜는 밤 11시(자시)에 바뀝니다. 태원과 태식은 태어난 시가 필요 없고, 명궁과 신궁은 필요합니다.
흔한 오해 세 가지
태원을 보면 정확한 잉태 시점을 알 수 있다.
태원은 월주에서 이끌어 낸 간지로, 대략 출생 아홉 달 전의 월주일 뿐입니다. 실제 임신 기간은 사람마다 다르고, 본 사이트 표본에서도 5.8%는 맞아떨어지지 않았습니다. 상징이지 의학적인 수태일이 아닙니다.
사주 명궁과 자미두수 명궁은 같은 것이다.
계산법이 다릅니다. 사주 명궁은 절기 기준의 달을 쓰고, 자미두수 명궁은 음력 달과 다른 공식을 씁니다. 본 사이트 표본에서 두 명궁의 지지가 같은 경우는 3.9%뿐이었습니다.
보조 기둥이 네 기둥보다 더 정확하거나 더 깊다.
보조 기둥은 소수 유파가 쓰는 보충 자료이고, 주류 자평은 여전히 네 기둥을 읽습니다. 명궁이나 태원 하나만으로 결론을 내리면 빗나가기 쉽습니다.
더 읽어 보기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보조 기둥은 보충 자료일 뿐 주인공이 아닙니다
태원·명궁 같은 보조 기둥은 고전에 기록이 있고 일부 유파가 중시하지만, 주류 자평(子平) 사주는 네 기둥 자체로 사람을 읽습니다. 본 사이트는 보조 기둥을 계산하고 산법과 유파 간 차이를 설명하지만, 신강·신약과 희용신 판단에는 넣지 않습니다. 누군가 명궁이나 태원 하나만으로 큰 결론을 내린다면, 네 기둥은 무엇을 말하는지 되물어 보셔도 좋습니다. 본 사이트의 내용은 참고 및 오락 목적이며, 투자·의료·법률 조언이 아닙니다.
보조 기둥을 봤다면, 다시 네 기둥으로
사주 풀이 리포트는 네 기둥으로 신강·신약과 희용신을 먼저 가린 뒤 성격·직업·연애·대운까지 풀어 줍니다. 자신을 이해하는 핵심 근거입니다.
태원·명궁 자주 묻는 질문
사주에서 태원은 어떻게 계산하나요?
월주의 천간을 한 자리, 지지를 세 자리 앞으로 옮기면 됩니다. 월주가 갑자면 태원은 을묘, 월주가 병인이면 태원은 정사입니다.
태원은 무엇을 나타내나요?
대략 출생 아홉 달 전의 월주입니다. 옛 방법에서는 잉태 무렵의 기운과 타고난 바탕을 보는 데 썼으며, 소수 유파가 쓰는 보조 도구입니다.
태식은 무엇인가요?
일간과 합하는 천간, 일지와 합하는 지지로 이루어진 간지입니다. 일주가 갑자면 태식은 기축이며, 잉태한 날의 기운을 나타낸다고 봅니다.
사주를 볼 때 태원이나 명궁이 꼭 필요한가요?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주류 자평은 네 기둥을 읽고, 보조 기둥은 대부분 참고용입니다. 본 사이트는 계산은 하지만 신강·신약과 희용신 판단에는 넣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