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조 첨 제15첨 · 점괘

種稻高原逢旱歲,插苗低畝遇霖年,欲晴不晴雨不雨,天不絕人人絕天。 높은 언덕에 벼를 심으니 가문 해를 만나고, 낮은 논에 모를 내니 장마 든 해를 만나네, 개었으면 해도 개지 않고 비 오랄 땐 비 오지 않으니, 하늘이 사람을 버리지 않건만 사람이 하늘을 버리네.

첨시 원문

種稻高原逢旱歲
높은 언덕에 벼를 심으니 가문 해를 만나고

插苗低畝遇霖年
낮은 논에 모를 내니 장마 든 해를 만나네

欲晴不晴雨不雨
개었으면 해도 개지 않고 비 오랄 땐 비 오지 않으니

天不絕人人絕天
하늘이 사람을 버리지 않건만 사람이 하늘을 버리네

첨괘
제15첨 第十五首점괘 漸 (차츰 나아감)

항목별 풀이

항목풀이
공명·시험헛된 욕심이라 그림의 떡에 그침
妄想痴心 徒成畫餅
사업몸과 마음을 써도 늘 빈손
勞心費力 總是空空
임신기혈이 고르지 않아 끝내 헛꽃에 그침
氣血不調 終事虛花
혼인고진(孤辰)과 과숙(寡宿)이 있어 반드시 다침이 있음
孤辰寡宿 必有刑傷
여행산은 길고 물은 멀어 사람도 말도 지침
山長水遠 人困馬疲
식구모습이 쓸쓸하고 집안이 적막함
形容蕭條 門戶冷落
재물때를 만나지 못해 구해도 얻지 못함
命不逢時 求之不得
시운아직 먼 길에 있으니 언제 얻을지 모름
尚在遠行 何日得之
분실물소모되는 운이니 더 찾지 않아도 됨
運為耗失 不必再覓
농사·가축소출이 전혀 없으니 하늘을 원망하지 말 것
毫無生息 不必怨天
송사관재(官災)를 범해 뜻대로 되지 않는 일이 많음
犯上官符 事多弗意

풀이는 대천후궁 홈페이지를 따랐고, 한국어는 본 사이트의 번역입니다. 사당 목록에는 '질병' 풀이도 있지만 싣지 않았습니다. 몸이 불편하면 의사를 찾으십시오.

어떤 뜻인가

높은 땅에 벼를 심으면 가물고 낮은 논에 모를 내면 물이 넘쳐 맑든 비 오든 뜻대로 되지 않습니다. 하늘이 사람을 버리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스스로 하늘을 저버립니다.

당부: 운이 따르지 않을 때일수록 스스로를 포기하지 마십시오.

이는 글자를 쉽게 푼 것입니다. 자신의 질문에 어떻게 적용할지는 첨을 뽑은 사당의 해첨 담당과 상의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첨을 뽑는 방법

  1. 향을 피우고 마조(媽祖)께 이름과 생년월일, 주소를 아뢴 다음, 묻고 싶은 한 가지 일을 분명하게 말씀드립니다.
  2. 자오베이(筊杯, 반달 모양의 나무 조각 두 개)를 던져 첨을 뽑아도 되는지 여쭙니다. 한쪽은 앞면, 한쪽은 뒷면이 나오면 허락이라는 뜻이니, 첨통에서 첨대 하나를 뽑습니다.
  3. 자오베이를 다시 던져 이 첨대가 맞는지 확인합니다. 연속 세 번 허락이 나와야 하는 사당이 많으며, 아니면 첨대를 도로 넣고 다시 뽑습니다.
  4. 같은 번호의 첨시를 받습니다. 시 전체를 읽은 뒤 아래에서 질문에 맞는 항목을 찾아보고, 잘 모르겠으면 사당의 해첨(解籤) 담당에게 여쭙니다.

한 번에 한 가지만 묻고, 질문이 구체적일수록 첨시를 적용하기 쉽습니다. 이는 대만·중화권 마조 사당의 민속입니다.

흔한 오해

시가 어두우면 그 일은 끝장이다.

대부분의 첨시는 당부와 방향을 알려 줍니다. 같은 시라도 질문에 따라 뜻이 달라지니 내 질문에 맞는 항목을 보십시오.

좋은 시가 나올 때까지 같은 질문으로 계속 뽑아도 된다.

관습상 한 가지 일에는 한 번만 묻습니다. 그래도 확신이 서지 않으면 사당의 해첨 담당에게 묻거나, 시간을 두었다가 다시 여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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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말씀드립니다: 첨시는 신앙의 영역이며, 여기 실은 풀이는 본 사이트의 해석입니다

한문 원문과 괘 이름, 항목별 풀이는 타이난 대천후궁(大天后宮)을 따랐고, 다른 세 출처와 한 구씩 대조했습니다. 명백한 필사 오류만 바로잡았으며, 고친 곳은 모두 각 페이지에 사당 원래 표기를 밝혀 두었습니다. 한국어 번역과 쉬운 풀이는 본 사이트가 글자를 읽은 해석일 뿐, 사당의 공식 해석이 아닙니다. 제대로 된 해석은 첨을 뽑은 사당에 물어보십시오. 법률·의료·재정 문제는 전문가와 상담하시고, 몸이 좋지 않으면 의사를 찾으십시오. 본 사이트의 내용은 참고 및 오락 목적이며, 투자·의료·법률 조언이 아닙니다.

첨시 너머: 내 사주 명식

생년월일을 입력하면 무료로 사주 명식을 계산해 오행과 십신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마조 첨 제15첨: 자주 묻는 질문

마조 첨 제15첨은 무엇이라고 쓰여 있나요?

「種稻高原逢旱歲,插苗低畝遇霖年,欲晴不晴雨不雨,天不絕人人絕天」 한국어로 옮기면 "높은 언덕에 벼를 심으니 가문 해를 만나고 / 낮은 논에 모를 내니 장마 든 해를 만나네 / 개었으면 해도 개지 않고 비 오랄 땐 비 오지 않으니 / 하늘이 사람을 버리지 않건만 사람이 하늘을 버리네"입니다. 점괘와 짝을 이룹니다.

마조 첨 제15첨은 무슨 뜻인가요?

높은 땅에 벼를 심으면 가물고 낮은 논에 모를 내면 물이 넘쳐 맑든 비 오든 뜻대로 되지 않습니다. 하늘이 사람을 버리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스스로 하늘을 저버립니다. 당부: 운이 따르지 않을 때일수록 스스로를 포기하지 마십시오.